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문단 편집) == 기타 == * 2017년 [[칸 영화제]] 심야 상영 부문에 초청받았다. 7분간 기립박수를 받았다. * 주인공인 조현수와 한재호란 이름은 [[변성현]] 감독이 단편 때부터 사용했던 이름이었으며, 변성현 감독의 단편 영화 중 하나의 제목이 ‘무비스타 '''한재호'''’다. * [[임시완]]은 [[원라인]]에 이어 연속으로 [[피카레스크]] 영화의 주연이 됐다. * 개봉과 동시에 '''감독의 SNS글'''이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5303142&category=|논란이]] 되었다. 과도한 성드립과 타 영화 비하, 당시 대선 정국과 맞물려 대선후보들에 대한 부적절한 품평이[* 심상정, 유승민은 호평하면서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는 비하했다.] 논란이 되었는데, 이후 SNS는 비공개 상태로 전환되었지만 이미 캡쳐된 내용들이 커뮤니티에 퍼져 소용이 없게 되었다. 네이버 영화에서는 관람객 평점이 8점대로 꽤 높은데 비해 네티즌들은 1점 테러를 가해 상당히 내려갔다. 감독 본인의 문제 때문에 영화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는 형태로 [[홍상수]] 감독의 [[밤의 해변에서 혼자]]와 비슷한 현상. * 상기된 영화 외적인 논란으로 인한 여론의 반감 때문에 흥행이 망했다는 평가 VS 그냥 영화의 재미가 그저 그래서 망한 것뿐이라는 평가가 엇갈리며 논란이 되었다. 전자 측은 재미가 없어서 망했다는 말은 과장이 있다고 보고, 일반 관객들이 어떤 영화일까 궁금해서 검색을 해봤을 때 이미 평점과 한줄평가에서 테러를 당한 상태라 이것이 흥행에 영향을 미쳤다고 주장한다. 거기다 캐리비안의 해적과 겟 아웃과 같은 기대작들이 개봉하면서 사람들의 관심은 자연히 불한당에서 떠났고 배급사 입장에서는 해외수출로 돌리면 그만이기 때문에 굳이 신인감독의 평점테러를 당하고 있는 영화를 걸어둘 필요가 없었다고 주장한다. 반면 후자 측은 영화가 단지 국내 정서에 부합하지 않았다, 혹은 마니아층에게는 인기 있을 만하지만 대중적으로 흥행할 영화는 아니었다고 주장한다. 흥행과 별개로, 칸 영화제에선 7분간 기립 박수를 받을 정도로 영화에 대해 극찬을 받았지만 국내 평론가들의 평가는 조금은 미묘했다는 점도 한번쯤 생각해볼 만하다. * 언더커버 경찰과 조직원 두 주연의 감정적인 관계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영화라는 점에서, 19금 조폭영화임에도 어마어마한 흥행을 기록한 [[신세계(영화)|신세계]]와 비교되기도 한다. 반면 씨네21의 황진미는 신세계보다는 [[무뢰한]]에 가깝다고 평가했다. 재밌게도, 무뢰한 역시 멜로와 느와르를 섞은 장르에 가깝고, 흥행에서 실패했다는 점과 칸 영화제에 초청되었다는 점, 소수지만 충성스런 코어 팬덤이 존재한다는 점에서 이 영화와 매우 비슷하다.[* 소수 의견이지만, 한국은 확실히 느와르 물에 환장하는 시장은 맞지만 멜로 + 느와르의 조합은 대중적으로 먹히는 장르가 아닌것 같다며, 장르를 두 영화의 흥행 실패 요인으로 지적하는 사람들도 있다.] * 이러한 불한당 흥행의 부진을 아까워하는 팬들, 일명 '불한당원'들이 수많은 영화관을 대관하고, 7월 2일엔 [[영화의전당]]을 대관하기까지 이르렀다. 영화계에서 이례적인 팬덤의 영화 사랑이다. 이러한 대관 활동으로 인해 총 관객수가 2만 명이나 늘었다. * 촬영 기법이 기존 영화들과는 색다른 면이 많다. 또한, 조명을 작품 내의 스토리와 연관있게 사용하는 등 감각있는 연출로 러닝타임을 구성했다. 영화를 여러 번 보면 볼수록, 새롭게 알게 되는 것들이 많다고. 한국 영화 흐름과는 조금 다른 플로우를 원한다면 영화를 보는 게 나쁘진 않다는 관람객 평도 있다. * 고증 측면에서는 좋은 점수를 주기 힘든 게 천팀장이 현수를 진짜 죄수로 만들어버리겠다고한 협박은 사실 말도 안 된다. 한국의 형사사법 체계상 경찰의 역할은 수사에 국한될 뿐 체포 이후 기소에서 판결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은 검찰과 사법부에게 달려있다. 현수를 진짜 죄수로 전락시키려면 검찰과 사법부의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의미인데 검사와 판사가 정신이 나가지 않은 이상 발각될 시 옷을 벗는 것은 물론이고 직권남용, 공문서 위조 등의 죄목으로 되려 처벌받을 리스크를 감수하고 일개 경찰팀장 따위의 부탁을 들어줄 리가 없다. 교도소에서 아예 현수를 외부세계와 차단시켜 버리면 가능할지도 모르지만 교정당국도 마찬가지로 딱히 그런 중대범죄에 가담할 이유가 없을 뿐더러, 접견 귄한을 비롯한 제소자의 인권 및 권리에 대한 감시도 엄중해져서 어림도 없는 일. 사실 어디 남미의 막장국가도 아니고 교도소에서 대놓고 처형이 벌어지는 시점에서 현실적인 고증은 이미 안드로메다로 떠나버렸다. * 2017년 7월 25일에 OST가 발매되었다. 선예매를 통해 구매한 앨범은 한 장당 32장의 엽서와 포스터 2장을 줬다. * 2019년, 유럽 제작사에서 스토리에 매력을 느껴 제안을 해 영어 리메이크작으로 만들 예정이라고 한다.[[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085686622490888&mediaCodeNo=258|#]] 다만 코로나 때문인지 이후 소식이 잠잠하다. * [[설경구]]와 [[허준호]]는 영화 [[실미도(영화)|실미도]] 이후 14년 만에 재회하였다. * 영화의 오프닝에 나오는 [[김성오]]와 [[김희원(배우)|김희원]]은 영화 [[아저씨(영화)|아저씨]]에서 [[만석&종석|형제 사이]]였다. 또한 드라마 [[미생]]에 나온 [[임시완]], [[김희원(배우)|김희원]], [[이경영(1960)|이경영]]이 영화에서 주역으로 등장한다. * 영화 극초반 재호가 먹은 버거에 대해 팬들의 의견이 분분했다. 버거킹의 통새우와퍼주니어로 알려졌으나, 실제는 치즈와퍼주니어를 먹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